양송이재배의 단계중, 입상 작업 준비하는 농가의 아침 야외에서 퇴비가 15일에서 17일정도 만들어지면 재배사안으로 들어가 후발효를 시키는 입상작업이 이루어집니다. 출근하자마자 마을한바퀴 산책삼아 돌아보는데 호진이네 재배사에 입상작업 준비가 한창입니다. 여러사람손이 필요치 않도록 기계를 작업에 맞추어 요즘 입상작업을 하는.. 일상을 담다 2014.11.04
모락 모락 퇴비 익는 아침~ 11월에 들어서며 기온이 뚝 떨어진것처럼 이슬은 서리가 되어 내리고 아침공기가 제법 차갑습니다. 바람도 좋고, 볕이 며칠동안 야외에서 익어가는 퇴비가 더 잘 발효가 될듯 합니다. 이른아침 모락 모락 김을 피워내며 어느정도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는지 풍기는 구수한 냄새가 좋습니.. 일상을 담다 2014.11.04
이른아침 복토하느라 땀범벅... 이른아침, 복토하느라 땀범벅! 이른아침 옆집에서는 웅성 웅성, 뚜벅 뚜벅, 힘쓰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한낮의 땡볕을 피해 이른 아침부터 일하느라 분주한데요, 양송이재배사의 복토 작업이 한창입니다. 직접 농가에서 가족끼리 하기도 하지만 보통 대여섯명이 팀을 이루어 복토일을 해.. 일상을 담다 2014.07.28
귀농을 생각하며 농가와 사전답사중~~ 인천에서 전날 양송이재배에 관해 궁금하다며 전화를 주셨던 분이 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젊은분이라서 살짝 놀라기는 했는데요, 약속대로 이양환님댁에 가서 양송이 재배에 관한 이야기와 귀농을 준비하기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양환, 김하숙 .. 일상을 담다 2012.05.29
양송이재배의 첫 입상작업모습 두달여동안 새롭게 지은 양송이재배사에 드디어 오늘 첫 입상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입상작업은 야외에서 발효된 퇴비를 재배사안으로 넣어 2차발효를 시키는 과정입니다. 2차발효가 끝나면 곧 양송이종균을 심고, 그후 양송이가 쏘옥 올라오겠지요 새로지은 재배사에서도 양송이가 잘 올라와 가격.. 일상을 담다 200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