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도시락은 감자 샌드위치~ 눈을 뜨니 새벽 3시입니다. 더 잘까 말까 하는 망설임이 잠을 달아나게 하네요. 곤히 잠자는 남편이 깰까봐 슬그머니 안방을 나왔습니다. 요즘 외우고 있는 시 두 편을 읽고 쓰다가 며칠 전 강마을 언니가 후다닥 만들었다는 감자 샌드위치 새참이 생각났습니다. 남편과 큰아들의 도시락.. 행복끼니★ 2020.04.10
주말은 보리 비빔밥으로 쓱쓱~ 주말마다 오는 큰아들, 작은 아들을 위해 다음주에 오면 뭐해줄까하고 미리 물어봅니다. 지난주에는 꽃게탕을 먹었고 이번주에는 보리 비빔밥을 해주기로 약속했지요. 작은애를 데리고 오면서 몇가지 나물거리 사와 저녁에는 채소듬뿍넣고 쓱쓱 비벼서 한그릇 맛있게 비웠답니다. 보리.. 일상을 담다 2016.04.11
논산맛집, 명랑가든 보리밥, 묵밥 전문집 추석명절전 집주변 풀을 뽑다 풀독이 오른 친정엄마와 논산 피부과를 다녀오며 묵밥과 보리밥으로 점심을 먹었지요. 논산에서 강경가는 방향으로 가다보면 대건고등학교 입구로 들어가는 큰도로옆에 위치한 명랑가든 식당입니다. 조립식으로 지어진 식당으로 화이트로 깔끔하니 보기.. 행복끼니★ 2014.09.16
아이들의 밥도둑, 양송이카레밥 아이들의 밥도둑, 양송이카레밥 한창 커가는 애들이 있는 집에서는 매일같이 꼭 먹어야 할 것이 있다고 하지요 고기, 우유, 계란은 빼먹지 않고 매일 먹어야 성장은 물론 여러가지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들어서 되도록이면 챙기려고 합니다. 5시쯤에 퇴근하는 산이엄마는 부랴부랴 저녁준.. 행복끼니★ 201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