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리무로 담은 물김치~ 가뭄이 심해서 모내기를 포기한다는 지역과 달리 마을은 저수지에도 물이 차 있어 그나마 큰 걱정없이 모내기까지 마무리를 했습니다. 마른먼지가 풀석풀석 날리는 텃밭은 옆집어르신의 손길과 발길로 매일같이 지하수물로 채소들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먹기좋은 크기만큼 알타리무가.. 행복끼니★ 2017.06.13
쑥쑥 커가는 김장 채소(배추,무우) 쑥쑥 커가는 김장 채소. 다른집보다 빠르게 심은 김장배추와 무우가 이렇게 많이 컸습니다. 덜 추울때 김장을 하고 싶어하는 어르신의 부지런한 마음이지요. 요즘이야 저장성이 좋은 김치냉장고며 특히 농사를 많이 짓는 집이라면 저온창고 하나쯤은 갖고 있어서 때를 따지는 불편은 없.. 일상을 담다 201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