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동산에 올라 봄을 즐겨요 봄바람에 실려온 매화꽃향기가 저멀리 하얀꽃동산을 이루며 눈길과 발길을 이끕니다. 마을회관마당에서 다정하게 자전거 타며 놀고 있는 아연이와 아연엄마도 그 이끌림에 가만있을수가 없겠지요 실컷 낮잠을 자고 일어난 4살 태호도 기분좋은지 누나와 할머니손을 잡고 걸어가기에는 꽤나 먼거리.. 카테고리 없음 201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