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아침의 첫 약속 하나~ 작년 가을날 시낭송을 접하면서 점점 시가 좋아집니다. 조용 조용 속삭이는 버릇도 생겼습니다. 2015년 새해 아침에 첫 약속하나가 있습니다. 시를 읽고, 시를 옮겨 써보고, 시를 외우고, 시를 낭송하는 것입니다. 문방구에 들어서는일이 아주 오랜만이라 어색하면서도 고딩이 된 큰아이가.. 시가 있는 풍경♬ 201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