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보름날에 먹는 잡곡밥과 나물로 정을 나눠요 정월보름날을 맞아 열나흘날부터 오곡이 들어가는 잡곡밥과 갖가지 나물로 이른 저녁을 먹습니다. 하루 세끼조차 해결하기 어려웠던 그 옛날에는 이집저집 돌아다니며 얻어온 오곡밥과 나물등을 세집이상 먹어야 복이 오고 건강해진다고 믿었다는데 가난했던 그 시절, 이웃간에 베푸는 인심으로 정.. 일상을 담다 201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