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회장님댁, 아카시어벌꿀 채취하던날~ 5월 21일 이른아침6시에 부녀회장님으로부터 아카시아벌꿀을 채취한다고 8시쯤에 마무리 될꺼 같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마을의 소소한 일상을 정보화마을 홈페이지에 기록하듯 사진으로 올리고 있으니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출근준비를 서둘러 벌꿀 채취장으로 달려가 혹시라도 .. 일상을 담다 2015.05.22
봄꽃편지... 박완호 시~ 봄꽃편지 박완호 바람이 놀다 간 자리 몰래 살이라도 섞었는지 막 배가 불러오는 봄꽃들 그 간질간질한 마음을 손에 담아 보내고 싶었다 너에게. 매일 아침 아이들 등교까지 해줘야 해서 시간에 쫒기듯 동동대며 바쁘게 시작하는데 집과 가까운 사무실도 자동차로 오가니 더 여유가 .. 시가 있는 풍경♬ 201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