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살 동갑내기의 땀방울~~~ 석성버섯마을하고 아주 가깝게 위치한 석양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는 마을의 아이들이 네 명이나 다닙니다. 아연이, 지은이, 정목이, 호성이 이렇게 6살 동갑내기이지요. 학교앞 우체국가는길에 유치원 꼬마들이 선생님과 감자캐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반가운 우리마을 아이들이 있으니 그냥 지.. 일상을 담다 201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