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의 마무리, 야외 퇴적장은 석고처리중입니다. 8월 12일 아침7시, 평소보다 일찍 카메라를 들고 마을 한바퀴를 돌며 출근길에 나섰습니다. 마을의 아침은 여기저기 농가마다 달그락거리며 들려오는 포크레인 소리가 깨워주는데요, 어쩌다 들리지않는 날에는 너무 고요해서 심심할 정도로 정겹게 익숙해져 있지요. 막 야외 퇴적를 시작.. 일상을 담다 201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