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궁남지는 국화축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발걸음을 하는 궁남지에 다녀왔습니다. 아침출근길에 운동삼아 잠깐 걷거나 점심먹고나서 늘어지고 나른함을 깨우거나 읍내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그냥 오기 서운하거나 괜한 핑계를 대며 발걸음을 자주하는 곳입니다.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라고 여기저기서 국.. 발길눈길을 담다! 2018.10.24
연꽃이 피기시작하는 부여 궁남지에서 몸의 힘은 먹는것으로 얻고, 마음의 힘은 좋은생각으로 얻는다는 말을 합니다. 먹는것도 제철에 나오는것으로 먹어야 최대의 효과가 있고, 좋은생각을 갖는것 또한 계절따라 보여지는 자연의 힘이 큽니다. 아침공기가 좋은 요즘 이른아침 집과 가까운 궁남지에 다녀왔습니다. 가장 오래된 연못으로 .. 일상을 담다 201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