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씨를 심었어요~ 지난 토요일, 큰아들과 논산 시장으로 데이트를 다녀왔습니다. 출근할 때 입을 옷이 마땅치 않다며 옷을 사러 가자고 합니다. 엄마는 바로 '오케이' 하며 좋아하지요. 인터넷 쇼핑을 하면서 몇 번의 실패를 거듭하며 좀 속상했나 봅니다. 옷은 직접 보고 입어보고 사야 할거 같다네요. 고.. 일상을 담다 202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