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캤어요~ 퇴근해보니 현관앞에 생강을 가득담은 바구니가 놓여있습니다. 옆집어르신이 더 춥기전에 생강을 캐셨나봅니다. 두집 먹으려고 정성들여 키운 생강이 생각만큼 크지도 않다고 올해는 생강농사는 잘못 지은거 같다고 서운해 하십니다.ㅎ 한창 땅속에서 클때쯤 비가 안와서 그런거 같기.. 일상을 담다 201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