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김밥으로 마음은 소풍날~ㅎ 별 게 다 그리워지고 마음은 안달을 넘어 무거워진 일상입니다. 전날 술을 얼마나 진하게 마셔댔는지 힘들다는 큰아들은 꾸역꾸역 운동을 다녀옵니다. 남편도 불금이라고 동네 친구와 갑갑함을 술로 풀고 작은아들도 숙소에서 한 잔 했다고 합니다 어찌 우리집 남자들은 엄마를 안 닮았.. 행복끼니★ 202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