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대보름맞이는 용왕제와 마을 잔치~ 날이 풀리는가 싶더니 다시 겨울로 돌아가는 것처럼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날 정월대보름맞이 음식준비로 마을 부녀회의 손길이 분주했습니다. 해마다 정월 대보름날에는 마을의 저수지에서 용왕제를 지내고, 지난 한해의마을 살림을 결산하여 보고하는 동계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 일상을 담다 201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