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비빔밥대신 야채비빔밥으로 ㅎ 군에 있는 큰아들은 한없이 더디게만 느껴질 주말이 작은아들에게는 왜이리 빨리 가는거 같은지요. 매번 기차역에서 내려줄때마다 가기싫다는 어린양을 합니다. 늦잠자고 일어난 작은아들이 아점으로 육회비빔밥이 먹고 싶답니다. 가까운 마트로 육회거리를 사러 갔는데... 주말에는 정.. 행복끼니★ 2017.04.09
달래장과 콩나물밥먹고 마음까지 쑥쑥! 부모는 당신품을 떠난 자식의 얼굴한번 더 보고싶어서 뭐라도 먹을거리를 챙겨놓고 부릅니다. 아침일찍, 집에서 기른 콩나물을 갖다 먹으라는 친정엄마의 전화를 받았지요. 읍내에 있는 학교에 큰애를 내려주고 바로 친정으로 향합니다. 요즘 붓기빠지는 보약드시고 뱃살이 쏙 들어갔다.. 행복끼니★ 2015.03.13
양송이버섯으로 영양 듬뿍, 콩나물밥 우리콩으로 집에서 길러 더 맛있다는 콩나물이 냉장고안에서 주부의 손길을 손꼽아 기다린다 생각하고 평소 콩나물국이나 콩나물무침과 달리 색다르게 음식을 해먹어야지 하는 작정을 했지요. 마을에는 양송이버섯, 친정동네에는 표고버섯이 많이 나오지요. 뭐라도 있으면 갔다먹으라.. 행복끼니★ 201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