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갈비찜이 맛있는 부여 관광식당에서~ 크고작은 행사를 마치고 나니 체력이 바닥이 났는지 입안이 헐고 잇몸도 아프고 단풍철도 모른척하며 조용히 지내는 날들이었습니다.ㅎ 가을걷이를 어느정도 마무리를 짓고 한숨 돌린다는 친정언니가 점심을 먹자고 엄마 모시고 나오라고 합니다. 모처럼 세모녀가 뭉쳐 맛있게 먹은 곳.. 행복끼니★ 2016.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