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끝난 궁남지는 여전히 연꽃만발~ 주말아침 맑은 바람과 햇살이 좋습니다. 늘어지게 늦잠이라도 실컷 자도 되겠지만 요며칠 장맛비와 습한날씨로 눅눅함을 한방에 날려줄것 같은 햇살을 그냥 내버려둘 수가 없지요. 아침일찍 공치러 간다는 내남자와 아침먹고 이불빨래부터 했습니다. 한나절이면 뽀송뽀송하게 마른 이.. 발길눈길을 담다! 201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