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소산의 숲길산책, 대체휴일날 만끽하다. 추석명절 다음다음날은 친정아버지 제삿날. 그날은 또 덤으로 얻은 대체휴일로 하루 쉬는날. 점심먹고 달려간 친정, 새식구가 된 올케언니가 있어 작은 올케의 빈자리를 채워주니 한없이 고맙고 미안했지요. 추석지낸지가 바로전이니 음식은 최대한으로 적게 준비를 합니다. 미리미리 .. 발길눈길을 담다! 201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