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맛보는 봄동 겉절이~ 지난주말은 시댁제사와 친정엄마 생신으로 바쁘게 즐겁게 보냈습니다. 날도 어찌나 봄날처럼 포근하고 좋던지요~ 점심을 먹고 아주버님들과 남편은 큰집의 오래된 재배사를 허무는일에 열심히 거들고 위로 형님 세분과 조카며느리와 제사음식을 뚝딱 만들어놓고 마을산책을 나갔다가 .. 일상을 담다 2017.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