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후기 / 복효근 시 주말 아침일찍, 마을 뒷산을 오르려다 마을한바퀴 돌며 하얀목련을 만나고 왔습니다. 새하얀웃음으로 벙글 벙글 웃고 있습니다. 지는 날까지 순백의 아름다움을 한없이 자랑할듯 싶습니다. 목련 후기 복효근 목련꽃 지는 모습 지저분하다고 말하지 말라 순백의 눈도 녹으면 질척거리는 .. 시가 있는 풍경♬ 2016.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