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이씨 시제를 지내고 왔습니다. 석성버섯마을은 집집마다 문패를 보면 성씨가 같은 이씨로 형제는 물론 사촌부터 먼 친척까지 뿌리가 같은 함평이씨 집성촌을 이루고 있습니다. 가을 추수를 끝내고 음력으로 시월에 들어서는 초하루부터 마을를 둘러싸고 있는 산에 올라가면 시제를 지내는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조상님들의 묘소.. 일상을 담다 201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