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기 머금은 백일홍~~~ 어르신 말씀에 백일동안 꽃을 피운다는 백일홍은 세번 피고 지고 나면 쌀밥 먹을때라고 하십니다. 자연이 알려주는 때가 우리 삶 곳곳에 함께하는듯 합니다. 마을 저수지옆 작은 언덕배기에 쉼터를 만들어놓고 계절마다 꽃구경을 시켜주려고 철쭉이며 백일홍등 심어놓았는데요, 때때로 .. 일상을 담다 201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