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밭갈이~ㅎ 혼자 힘으로 오이와 호박을 심을 자리를 만들고 고추 심을 이랑을 만들었습니다. 그것도 나가려던 남편이 잠깐 거들어줘서 겨우 마무리를 했습니다. 쇠스랑으로 땅을 갈아엎고 고르고 딱 한줄 이랑을 만드는데 어찌나 힘이 들던지요. 하다가 쉬었다가를 반복하며 시간이 한참 걸렸습니.. 일상을 담다 202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