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날에 먹는 묵은나물과 영양밥 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족들을 위해 묵은 나물 몇가지와 오곡밥대신 영양압으로 지어서 올해도 가족의 건강을 빌었습니다. 쉽게 물러서지않을거 같은 겨울칼바람이 불어도 한낮의 따스한 햇빛이 곧 봄이 오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네요. 작년 가을에 김장을 준비하며 말려둔 시래기와 틈나.. 일상을 담다 2017.02.27
알타리무김치와 배추 겉절이~ 지난 연휴와 주말 내내 바쁘게 보냈습니다. 공주 정안 밤톨이마을로 얼떨결에 덤으로 밤줍기체험을 하여 오래전에 알게 된 반가운 분도 만나고 마음껏 줍고 또 줍고 실컷 포대에 주워왔지요. 김장무와 알타리무가 크기 시작하고 밑이 들기 시작할때 솎아서 담아먹는 김치가 맛있다는걸 .. 일상을 담다 201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