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 모락 퇴비 익는 아침 소한이 지난 다음날아침, 마음놓고 현관문을 나섰다가 생각못한 칼바람에 정신이 번쩍듭니다. 멀리 마을의 산등성이 주위를 붉게 물들이는 아침해의 기운을 다른날보다 더 가깝게 따뜻하게 끌어안고 싶습니다. 마을의 주농사는 양송이 재배로 집보다 재배사가 더 많은데요, 어릴적 추억.. 일상을 담다 2015.01.08
야외 퇴적장의 단계별 퇴비~ 호진이네 야외 퇴적장에는 단계별로 볏짚단부터 잘 발효된 퇴비가 순서대로 놓여져 있습니다. 돌돌말은 볏짚단은 골고루 물을 뿌려주는 일이 첫번째로 이루어집니다. 어느정도 수분을 먹고 축축해진 볏짚단은 술술 풀어헤쳐 계 분가루와 밀짚등을 섞어가며 본격적으로 퇴비 만들기에 .. 일상을 담다 201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