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고구마 판매합니다~ 지난 주말은 친정언니네 고구마를 캐고 왔습니다. 일손이 늘 부족한걸 알기에 언제든 불러달라고 했지요. 추석전이나 추석때 식구들이 다 모였을때 캐면 좋았을껄 그러지 못하고 친정언니는 왕대추를 따는데 바쁘고, 형부는 벼 추수를 해야하는 통에 마음만 동동거렸답니다. 같이 사는 .. 일상을 담다 201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