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리무로 담은 물김치~ 가뭄이 심해서 모내기를 포기한다는 지역과 달리 마을은 저수지에도 물이 차 있어 그나마 큰 걱정없이 모내기까지 마무리를 했습니다. 마른먼지가 풀석풀석 날리는 텃밭은 옆집어르신의 손길과 발길로 매일같이 지하수물로 채소들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먹기좋은 크기만큼 알타리무가.. 행복끼니★ 2017.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