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성버섯마을의 아침풍경을 드립니다. 초록물결이 감도는 마을의 아침.... 아카시아 향기도 살짝 코끝으로 스며드니 더없이 향기로운 아침입니다. 달그락거리며 퇴비뒤집는 소리로 여전히 마을안은 분주하게 시작됩니다. 2주기버섯을 따는 이종범님댁에 들려 많은 품종의 버섯종균이야기도 듣고, 유기농재배를 위해 한쪽에서는 이상범님.. 일상을 담다 2010.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