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아지는 아침 마실길~ 새벽4시가 되면 어김없이 떠지는 눈, 이른아침 남편의 출근탓도 있지만 어려서부터 초저녁잠이 많고 새벽잠이 없다는 소리를 들으며 커왔지요. 이제는 늦게 잠들어도 저절로 잠이깨는 습관이 되어버린듯 합니다. 오전 7시, 그 시간이 다 되도록 큰애와 작은애는 잠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 일상을 담다 201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