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마을여인이 키운 괴산 대학찰옥수수~ㅎ 가까운 마트에 가면 눈에 확 들어오는 문구가 '진심을 판다, 안심을 산다.'입니다 그말이 딱 어울리는 사람. 한결같은 사람, 부지런한 사람, 땀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 가정의 화목함을 이끌고 지켜가는 사람, 속이 알찬 사람, 뚝딱 뚝딱 맛깔나게 요리 잘하는 사람, 흙에 전부를 걸고 열심.. 일상을 담다 2017.07.14
여섯살 동갑내기의 땀방울~~~ 석성버섯마을하고 아주 가깝게 위치한 석양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는 마을의 아이들이 네 명이나 다닙니다. 아연이, 지은이, 정목이, 호성이 이렇게 6살 동갑내기이지요. 학교앞 우체국가는길에 유치원 꼬마들이 선생님과 감자캐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반가운 우리마을 아이들이 있으니 그냥 지.. 일상을 담다 201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