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모가 몸살없이 잘 크겠구나~~~~ 전날부터 시작된 장맛비는 이튿날오전 반나절까지 내리 퍼붓더니 오후가 되면서 조금씩 잦아들기 시작합니다. 때맞춰 해야할 끝없는 농사일로 부지런한 어르신들은 때를 놓치는 법이 없습니다. 기회는 이때다 싶어 뿔을뽑아 깨까시 매준 텃밭에 들깨모심기에 이미 마음부터 급해집니다. 깨까시 해놓.. 일상을 담다 201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