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에 먹는 팥죽 오늘은 긴긴밤이 된다는 동짓날, 전날부터 친정엄마의 전화가 불이 납니다. 직장다니는 딸이 이것저것 챙겨먹기가 힘들것 같다며 집에서 팥죽쑤지 말고 갔다먹으라고 야단입니다. 다 큰 딸이 결혼하여 아이를 키우며 어느정도 할줄아는데도 기회만 되면 반찬이며 먹거리등을 챙.. 행복끼니★ 201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