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과 진심을 먹는 대학찰옥수수 괴산 강마을 여인님이 보낸 대학찰옥수수를 받고 여러날이 지났습니다. 냉동실에 넣어놓고 잘먹고 있다고 그날의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괴산 둔율올갱이마을에서 대학찰옥수수가 도착했습니다. 정보화마을이 맺어준 인연으로 해마다 거르지않고 괴산사는 강마을 여인님이 농사짓는 옥.. 일상을 담다 2019.07.26
쏙쏙, 쫀득쫀득한 찰옥수수 즐기기~ 옥수수를 너무 좋아하는 작은아들을 위해 해마다 괴산의 강마을여인이 키운 대학찰옥수수를 사먹고 있지요. 시골살면서도 텃밭에서 옥수수는 구경하기도 좀 어렵고 맛이 차이가 있더라구요. 옥수수를 받자마자 한솥 삶아서 내동실에 몇봉지 얼려두고 나눠먹는 재미로 잔치를 벌였습니.. 일상을 담다 2015.07.09
강마을여인의 땀방울로 자란 알찬 옥수수~~~ 정보화마을 관리자라는 이름으로 일을 하면서 참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저 그렇게 살림하고 애들키우면서 주부로만 살기에는 자신이 가끔은 너무 초라해지는것 같아 이것저것 배운다며 기웃대기를 여러해.... 그러다가 행운이라도 찾아온듯 기회가 왔고, 놓치지않고 무턱대고 겁없.. 일상을 담다 201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