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녹두꽃이 피었습니다 노오란 녹두꽃이 아침인사를 건냅니다. 한여름 더위를 살짝이라도 피하는 이른아침, 연한 연두와 노란빛깔로 더욱 싱그럽게 만들어줍니다. 마을 도로옆 길가 텃밭은 갖가지 콩잎으로 무성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제일먼저 완두콩을 따내고나서 강낭콩 수확에 한창입니다. 항상 .. 일상을 담다 2012.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