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의 다정한 아침이 풍경이다 아침 출근길, 도란 도란 속삭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새벽잠이 없으신 이웃집 어르신 부부는 일찌감치 아침을 드시고 텃밭에서 하루를 시작하시네요. 대파씨를 뿌리고 풀을 뽑으려니 땅이 딱딱해져 풀뽑으려다 잘 자라나온 대파까지 덩달아 뽑혀서 아예 다 뽑고 다시 심는다고 합니다. 텃.. 일상을 담다 201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