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소산의 숲길산책, 대체휴일날 만끽하다. 추석명절 다음다음날은 친정아버지 제삿날. 그날은 또 덤으로 얻은 대체휴일로 하루 쉬는날. 점심먹고 달려간 친정, 새식구가 된 올케언니가 있어 작은 올케의 빈자리를 채워주니 한없이 고맙고 미안했지요. 추석지낸지가 바로전이니 음식은 최대한으로 적게 준비를 합니다. 미리미리 .. 발길눈길을 담다! 2014.09.11
늦더위도 쉬어가는 부소산 숲길 늦더위도 쉬어가는 부소산 숲길 하늘을 가릴만큼 초록잎으로 무성해진 부소산의 숲길에 다녀왔습니다. 초록잎 사이로 쏟아지는 아침햇살이 어찌나 신비롭게 예쁘던지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아침산책하며 운동할 욕심으로 나왔지만 걸음은 자꾸만 느려집니다. 가다가 한눈팔며 멈.. 발길눈길을 담다! 201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