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회관마당한쪽에 자리한 느티나무 정보센터 2층에서 내려다보는 느티나무, 마을회관마당 한켠에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무성해진 푸른잎으로 그늘을 만들어 조그마한 의자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를 잡고 잠깐의 쉼터역할을 합니다. 이 느티나무는 1998년 마을분인 이인범님께서 한참 더웠던 어느 여름날에 심으.. 일상을 담다 201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