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맛집, 아들이 처음 사준 점심, 백제원에서 아침잠이 많은 작은 아들 찬이가 방학중에 보충수업을 괜히 신청했다고 툴툴거리며 아침밥을 거른채 거울앞에서 온갖 단장을 하고 나가면서 오늘은 아들이 점심을 쏜다며 기다리라고 합니다. 지난 주말 옆동네에 사는 친구 부모님의 하우스일을 도와주고 그토록 하고 싶었던 알바와 나.. 행복끼니★ 201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