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친 석성마을의 아침풍경~~~ 비가 그치고 맑은 햇살이 아침부터 쨍쨍하게 뜨겁습니다. 며칠동안 내린 비로 흠뻑 젖은 텃밭은 부지런한 주인의 발자국소리를 들으며 분주한 손길을 받습니다. 슬슬 김장채소를 심어야할 시기가 다가온듯 합니다. 김장 배추모도 몸살없이 뿌리를 잡으라고 비가 잠잠해진 틈틈히 심어놓.. 일상을 담다 201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