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독특한 까죽나무 순 마을를 돌아다니다보면 우뚝솟은 오래된 나무 한그루가 눈에 들어옵니다. 산에서 많이 볼수있는 까죽나무인데요, 두릅향과는 좀 다른 독특한 향이 있습니다. 어릴적 할머니께서 고추장발라 말려서 주었던 기억으로 매년 봄이되면 추억의 맛이되어 되살아납니다. 남편은 봄만되면 맛보라고 긴 장대를.. 행복끼니★ 201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