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로 밥한공기 뚝딱~ 김장철이 한창인 요즘, 집집마다 수북하게 쌓아놓은 배추가 눈에 들어옵니다. 옛날에는 '김장'하면 반양식이 될만큼 많이 했고 한해농사처럼 중요한 일이었다는데 가족수도 줄고 일년내내 채소가 넘쳐나니 김장 담그는 풍경도 많이 변해가는거 같습니다. 절임배추로 손쉽게 적은양으로 .. 일상을 담다 201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