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소산에 눈뜨는 개나리꽃 토요일아침, 일찌감치 부소산가려고 서두릅니다 주말이라 집에 온 큰아들방은 한밤중인데 문여는 소리에 순간 뒤척이다가 부소산 간다는 말에 따라나선다고 벌떡 일어납니다. 다른때보다 더 부소산을 꼼꼼하게 걷고 또 걸었습니다. 그리고 며칠만에 찾는 발걸음이라 궁금했던 개나리를.. 일상을 담다 201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