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맞이는 석성산성에서 새벽 4시, 어김없이 눈을 뜨고 2019년이라는 새해를 맞이합니다. 무언가 매일 하는것에는 힘이 있다는 믿음으로 첫 새벽에 첫 마음으로 가다듬고 새날처럼 시작합니다. 캄캄한 새벽어둠이 걷히지않은 아침 6시, 남편과 해맞이로 마을의 석성산성에 올랐습니다. 앞서가는 사람들, 뒤에 오는 .. 일상을 담다 201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