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성정보센터의 하루하루 1월 20일, 오늘이 대한이라고 하지만 그 말이 무색할만큼 포근하며 안개가 자욱하니 조용하게 겨울비가 내립니다. 아침 센터에는 마을아이들로 공부방으로, 또한 놀이터가 됩니다. 할머니등에 업혀 온 태호도 동요노래를 들으며 즐거워하고, 엄마랑 수수깡으로 만든 목걸이를 자랑하며 사진찍어달라.. 일상을 담다 201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