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쉼드림에서 보낸 하루~ 겨울이 시작된다 싶으면 가장 먼저 첫눈소식부터 기다려집니다. 그냥이라는 말로 설램과 기다림으로 애들처럼 좋아하게 되네요. 양송이마을 피자 축제가 끝나고 축제에 고생한 마을 주민들과 지역특성화 사업 선진지 견학이 있었던 23일 아침, 부여는 첫눈이 펄펄 내렸습니다. 생각보다 .. 일상을 담다 2017.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