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배추로 빨래하는 고사리손 김장하는날 돌이 지난 재원이는 신이 났습니다. 벌써부터 엄마를 돕기라도 하듯 엄마하는대로 따라하는데요, 무거운 배추바구니를 들고 오면 금세 끙끙소리를 내며 거들어준답니다. 보고있던 이웃어르신들은 흐믓한 얼굴로 하는짓마다 예쁘고 기특하다며 사랑이 담긴말들을 쏟아붓지.. 일상을 담다 2012.11.29
세살 혜진이가 키우는 토마토 세살 혜진이가 엄마따라 시장에 갔다가 토마토 모를 사왔습니다. 엄마와 함께라면 뭐든 신이나고 마냥 좋은때입니다. 길가의 조그만 텃밭에 엄마의 도움을 받으며 오손도손 소꼽장난하듯 재미있게 심은 토마토가 잘 자랐습니다. 가뭄이 심할때는 아침 저녁으로 고사리손으로 땀흘려가.. 일상을 담다 2012.07.18
댓글쓰는 고사리손 보세요~~~~ 방학을 맞은 아이들로 정보센터는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시원한곳을 찾아 숙제도 하도 책도 읽고, 그리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게임도 맘껏 할수 있어서 더 좋은곳...바로 정보센터입니다. 마을홈페이지에 들어와 댓글부터 달고, 이어서 책읽기와 숙제가 끝나면 하고싶은 게임속으로 빠져.. 일상을 담다 201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