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개심사의 청벚꽃, 겹벚꽃~ 마음을 여는 절이라는 개심사에 다녀왔습니다. 개심사는 흔하지않은 청벚꽃과 겹벚꽃이 피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거 같습니다. '볕이 보고 싶은 날에는 개심사 심검당 볕내리는 고운 마루가 들어와 살기도 하였다' 문태준 시, 빈집의 약속 이란 시의 한 부분인데 마치 그곳에 조용히 앉아.. 일상을 담다 201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