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 부드러운 감자크로켓 만들었어요~ 옆집 어르신부부는 소일거리 삼아 산이네집의 조그만 텃밭에 채소를 골고루 심어놓고 수확을 맛보는 재미가 솔솔했는데 올해는 봄가뭄이 여름까지 이어져 생각만큼 수확을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어르신의 말씀처럼 농사는 하늘과 반 동업으로 이뤄진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 행복끼니★ 201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