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도시락~ '오늘은 또 어떻게 견디나' 소리가 먼저 나오는 아침입니다. 해가 나오자마자 더위는 여전합니다. 더위에 지쳐 먹고 싶은 생각은 뚝 떨어지고 시원한 것만 찾게 됩니다 식당밥이 질리다는 남편 부탁으로 작년부터 도시락을 싸주고 있는데요, 요즘같이 더운날에는 도시락이 제 몫을 톡톡.. 일상을 담다 2019.08.08
텃밭의 먹거리로 뚝딱 만드는 반찬~ 퇴근하자마자 앞치마 두르고 텃밭으로 달려가 가지 2개, 꽈리고추를 따오고 이른아침 운동하다 만난 어르신한테 한줌얻은 비름나물, 행복한요리사님 포스팅에서 눈으로 맛본 죽순영양밥과 그날 강마을여인님의 포스팅에서 죽순판매글을 보고 바로 구매, 신선하게 도착한 죽순으로 반찬.. 일상을 담다 2018.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