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가재잡으러 가자!!! 석성버섯마을의 태조산자락 아래로 흘러내리는 산개울가에 이맘때즘 작은 아들 찬이는 혼자라도 가재를 잡으로 다니곤합니다. 같은반친구들에게 어찌나 자랑을 해놨는지 토요일 학교수업이 마치는대로 찬이네집으로 가재잡는다며 놀러왔습니다. 산속이기에 괜한 걱정이 앞서는 엄마도 동행을 합니.. 일상을 담다 2010.06.08